버번)보머거스 켄터키 스트레이트 )믹터스 증류소

 

친커핀 오크=미국산 밤나무

+아메리카 오크의 숙성후 혼합인거같습니다

 

특유의 오키한느낌이 지배적인 여운으로 길게남습니다

오크가 너무쌔서 바이알 한참 보관하다 다시보는데 좀 괜찮아졌지만 오크비중이 높습니다

 

친커핀 오크의 향이 지배적이며 약간의 검붉은체리 당절임향이 과실과 잘 통합된느낌

 

54도의 도수치고는 에어링덕에 편안합니다

 

스파이시는 에어링 전후 모두 괜찮은 편이며

친커핀 오크 특색이 잘 드러나는 스타일입니다

 

발매 년도 시기 마다 배치의 차이도 있는거같고

바틀로 구매전에 반드시 하프잔으로 경험해보는것을 추천하고싶네요

 

 

 

힘이 살아있을때의 메모도 찾아 추가작성합니다

 

향 정돈된 알콜 포도 블루베리 아래 바닐라 우디 

 

풋풋한 생나무의 우디함과 매운 스파이시 깊은 스파이시 

 

레그와 도수에 비해서는 산뜻한 질감

 

오래 유지되는 스파이시함

 

단독 테이스팅보다 기름진 육류와 편하게마시는 페어링이 상승 마리아주일듯한 모습

 

 

 

사치품적인 기대감을 가지고 보자면 아쉬울수 있겠지만

친커핀 오크 숙성이라는 특색안에서   보여주는

 

보머거스만의 매력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