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커피

예멘 주파이니 품종 내츄럴 에대한 스치는 생각

dirtyfunk더티펑크 2025. 11. 23. 17:00

지금또 15g 한컵 추출해 한컵 즐기다가 스치는생각인데

 

케냐  sl-~ 품종 시리즈와 교집합이 좀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스칩니다

 

케냐 내츄럴을 무산소로 접해본 경험만있어서  신빙성있는 추정은아닌데

 

검색을 해보다보니 다른곳에서는 프루티노트를 블러드오렌지라고표현

디진테제 에서는 석류쥬스라고 표현

 

매그놀리아/목련의 느낌이 강하다보니 

프루티한느낌도 덩달아 거칠고 건조하게 표현되는 느낌이있는데

 

이게 로스터리측 노트를 보고 마셔서 이미 셀프 가스라이팅이되어있어 있는부분이있지만

 

케냐에서 자주느끼는  토마토노트가 이것도 그러네?!하고 명료하게뜨는건아니지만

톤과 궤가 일정부분 닿아있다고 느껴집니다

 

오늘의 홀빈향에서는 쵸콜렛 스펙트럼의 향조가 더 커졌으며  

컵 중간중간 중동의 향신료가 중간주중간 미묘하게 스쳤습니다

 

그럼에도 산미나 프루티한 느낌과 전반적캐릭터가 컵에서 보여주는 모습에서

케냐의 그림자가 굉장히 느껴진다는 생각이 스칩니다

 

추출 방식이나 컨디션따라 차이가있는데

여름철 하우스에서 말라가고있는 담배 잎사귀의 캐릭터는 정말 독특한거같습니다

 

마시면서 적는데 지금컵을 15g에 230ml로 조금 길게뽑아봤더니 

짧게 추출했을때 입과 코에서 잡히는듯했던 화이트 레이즌 느낌보다 

sl28에서 느껴봤던 말린 대추야자쪽 향조로  컵 캐릭터가 변화를 보이는거같으며

매그놀리아 노트가 가뜩이나 강한데 좀 더 강하게 느껴지고

오늘은 의외로 담배잎사귀 느낌이 좀 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