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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커피)쟌슨+엘리다 게이샤 블랜딩 에스프레소

dirtyfunk더티펑크 2025. 11. 27. 14:12

유로프레스로 추출한   10g+10g  마개조 블랜딩!

구매 초기에  브루잉에서는  오묘한 즐거움에  영롱하니 좋다 정도였는데

요한 컵 제대로 추출!

 

물 끓이고 온도 낮추기 귀찮아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할 건데 마음 편히 진하게 뽑아보자 해서

90도 이상급으로 그냥 투척 후 1분 이상 교반

아무래도 과다에 가까워 너무 캄캄하게 나올까 싶고

너무 막 뽑았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처음에는 조금  묵직하게 시작해서

깊은  쥬시한   

배전도가 있어도 튀지 않는 편안한 스모키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단맛

 

파나마 게이샤에서 핑크 프룻/핑크 블라썸을 종종 접해왔었는데

파인애플과 천도복숭아 주스가  영롱하게 펼쳐지면서 

감칠맛위주보다 좀 더 깔끔 달콤한 주스가

펼쳐지는 게 매우 인상적

 

얼음이 녹아갈수록 퐌타스틱...   

 

저울을 조금 잘못 쓴 느낌인데

원두 20g에 물 75ml 맞나 싶은데

아주 만족스럽고 성공적인 추출

결과물은 익셉셔널 했습니다

사진 보니까 원두 20g에  토털무게 88.4 나오게  물 푸어링했네요

 

파인애플 만나면 또인애플 느낌 받을 때도 종종 있는데

쥬시함의 깊이가 유니크하게  깊고 어두운와중에도 노트의 명확성이 높다 보니

새로운 차원의 컵

 

아이스컵 너무 맛있어서 컵에 빨려 들어간 듯

빨리 먹어서 자세히 못 본 느낌은 좀  아쉬운데

정말 유니크한 컵이었습니다 

루리사장님이 좋은 가격에 판매해 주셔서 감사히 마실 따름입니다

 

로스팅이 11월 7일 하나 11일 자 하나 섞은 건데

둘 다 홀빈컨디션이 피크였는지 

에스메랄다 카바예리자컵의 주스에 비교해 볼 만한

잊지 못할 울트라 쥬씨한 컵이었습니다

 

골드딥스 우첨 살짝 쓴 건 기억나는데 물뭐썼는지가 기억이 안 나네요

평창수 or아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