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커피

블랙로드)파나마 잔슨 웨이브게이샤 (평창수)요상한 성공컵

dirtyfunk더티펑크 2026. 1. 6. 23:03

컵이 다 식고나서는 극후반에  포인트들의 핀이 집중되면서  색다른 스트라이크

 

완전히 식어 다 먹어질때쯤  오는과정은 다소 싫었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한 컵입니다

아이시스매칭컵이 고정력이 강하게 다가와서

무산소 느낌내츄럴에 평창수매칭시켜보는 무리수를진행

게이샤 먹다보니 이런방향성 있다는게  신박합니다 

 

와인열고  런닝타임이 지나면서  생산자의 의도대로  와인이 흘러가면서 점점 가치를보여주듯 

결과론적으로는 마지막엔 흩어졌던 핀들이  응집되면서 극복해내고  완성형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과정까지 다  마음에들고 좋진않았습니다만( 향 맛 )

그래도 액션재미점수 고득점에  더티 풩키의 재미가;;

그동안은 그라인딩하자마자 바로 추출해오곤했었는데

앞으로는 분쇄이후 펑키한 촉이올거같으면  프래그런스 탑노트부터 관찰시간 몇분가지고 추출할 계획입니다

좋게보면 성장이고 건조하게보면 항목추가네요

 

 

추출중에 약간의 발효취가 이질적이며 아이시스보다 부각되며 갓구운빵향이독특(샴페인 이스트느낌)

 

추출후 초반 산미의흐름에 발효취가 작게 방울방울 달라붙는 느낌이  거슬립니다

컵초반 질감 코튼캔디하향식 서사가있는 후미와

강볼륨의 째미한단맛은 질좋의 내츄럴게이샤의  마우스필을 전해주지만서도 

살짝 특유의 세그러운질감이 거슬리는  구간이 지나가고~ 길~게 이어지는 고볼륨 블루베리쨈 에프터테이스트

시간이 살짝 지나고 향에서의 발효취는 안정화가 되고

샴페인처럼 터져주는듯한 브라이트한 시트러스나 시트러스블러썸이  아로마와 입에서(편하게) 드러나는 구간도 있습니다

 

 

입쪽에서는 여전히 이슈가 남아있습니다

부엽토느낌이 팔렛어딘가에서 시트러스와 붙어있습니다

제 개인 선호도에서는 선을 거의 넘어 밞고 서있는영역정도 

 

시간이 더지나고 블루베리째미함은   농축설탕시럽처럼 진한 단맛으로 긴 에프터

최종적으로는 발효취와 부엽토 모두 정리되고  입안에서 자꾸 더마시고싶고 더 원하게되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그런 순간이옵니다

 

하리오v60 으로 큰분쇄도에 다소 빠른 추출이 밸런스맞추기 좋았던느낌(그래도 째미함이 잘살아있는)

아이시스에서 취향존에 다소안맞고 재미없는 느낌이있어(고정력 높은 정적인 스타일)

홀빈 잔여량 10g을 평창수로 모험해보았습니다 평창수로 뽑으면 과발효느낌 드러날게 뻔했지만

좀 더 역동적인 모습을 이끌어내보고싶었습니다

분쇄도는 더키우고 물온도 87

 

관짝속의 부엽토같던놈이  이게 살아나네요;;ㅋ평창수 덕분에 풩키했지만 엄청 재밌게마셨습니다

마지막컵이 풩키해도 그래도 50g 쓰면서 마지막 10g에서야 제대로 방향을 느낀 느낌이들고

이물저물쓰고 섞어서도 추출해보고 

컵도 한참 좀 지켜보면서 즐겨야되는.....시간과 손이 많이가는  스타일인데 

그만큼 특유의 매력과 재미가 에어레이션이후에  숨어있었습니다